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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시, 수역이 마을 집단민원 조정·합의서 체결수역이교 확장, 방음벽 조정 등 해결책 담겨
  • 미디어고양 염기남 기자
  • 승인 2017.12.29 11: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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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역이 마을 집단민원 합의서 체결 현장에서 관계자들이 기념촬영을 하고 있다. < 사진 : 고양시 제공>

고양시는 28일 성사1동 주민센터에서 주민과 국민권익위원회, 서울지방국토관리청, 서울문산고속도로㈜가 참석한 가운데 수역이마을 집단민원 조정합의서를 체결했다고 밝혔다.

수역이 마을 주민들은 2015년 착공한 서울~문산간 민자고속도로 조성 과정에서 도로가 마을을 가로지르게 되자 각종 민원이 제기해 왔다. 주민들은 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 서울문산고속도로㈜ 등에 민원을 제기했지만 받아들여지지 않자 인근 지역 1천여 명의 고충 민원을 올해 10월 국민권익위에 제출했다. 

시에 따르면 기존에 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 서울문산고속도로㈜ 측은 수역이마을 집단민원을 수용하기 곤란하다는 입장을 밝혔으나, 고양시가 국민권익위원회를 포함해 서울지방국토관리청, 서울문산고속도로㈜ 그리고 지역주민과 적극적으로 협의한 결과 ▲수역이교 확장(11m→14m) ▲부체도로개설(연장230m, 폭원 6m) ▲방음벽 높이조정(2.0m→4.0m) ▲과적차량 진입금지를 위한 회차로 삭제 ▲방음벽 설치구간 수목 추가 식재하는 것으로 조정 및 합의됐다.

고양시는 지난 11월 7일 수역이마을 마을회관에서 간담회를 열고 서울지방국토관리청, 서울문산고속도로㈜, 국민권익위원회에 요구사항을 전달하기도 했다.

이번 합의서 체결과 관련 시 관계자는 “적절한 초기대응과 지역주민과의 의사소통, 관련 부서와의 협업이 잘 이루어진 결과”라며 “이번 조정합의를 통해 지역주민에게 좀 더 나은 생활환경과 이용편리를 제공해줄 것으로 기대된다”고 밝혔다.

미디어고양 염기남 기자  smykn@daum.n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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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수역이마을#국민권익위원회#집단민원#민자고속도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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